음식

굽네치킨 갈비천왕+모짜치즈볼 요기요 포장하기

젤몽 2023. 4. 22. 14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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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기요 2만 원 상품권을 선물받았다. 딱 2만 원에 맞춰서 시키고 싶었다.
처음엔 갈비천왕 순살하니까 22000원이고 16000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할인이라 19000원이었다. 그런데 모짜치즈볼이 5천원이라 갈비천왕 18000원+모짜치즈볼 5천 원-3천 원하니까 딱 2만 원인거다.
굽네치킨은 집에서 도보로 10분도 안 걸려서 포장으로 시켰다. 30분이 걸린다고 해서 30분 후로 예약을 했다. 주문 20분 후에 집에서 출발했다.

굽네 모짜치즈볼은 처음 먹어봤다. 치즈가 늘어나는 걸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아니었다. 그래도 맛은 있었다. 다섯 개 들었는데 반 개 남겼다.
그리고 음료는 콜라 한 캔으론 부족했다. 치킨 6조각 정도밖에 안 먹었는데도 말이다.
갈비천왕은 늘 먹던 맛이었다. 짜기도 하고 달기도 하고. 불고기 소스라고 보면 될 것 같다.
나는 튀긴 치킨을 먹으면 늘 탈이 나서 치킨이 먹고싶을 땐 굽네치킨을 시킨다. 많이 남겼지만 내일 먹으면 되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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